고우리 “할매? 난 원래 팜므파탈 섹시래퍼” 도발 포즈

고우리 “할매? 난 원래 팜므파탈 섹시래퍼” 도발 포즈
	2012-01-16 17:57:11(100200:MUSIC-en)

고우리가 팜므파탈 포즈를 선보였다.

레인보우 고우리는 1월 16일 트위터에 "요즘 할매라는 별명이 재밌긴 하지만 난 원래 팜므파탈 섹시래퍼 우리였다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우리는 세련된 상의에 각선미를 강조한 하의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고우리는 소파에 기대 앉아 고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고우리는 평소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할매'라는 별명을 얻으며 예능감을 과시하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춘불패에서 보여준 모습과 또 다르다" "그래 원래 이렇게 섹시미 철철이었지" "섹시한 모습도 좋고 친근한 모습도 좋다" "고우리는 역시 팔색조" 등 의견을 나타냈다. (사진=고우리 트위터)

[뉴스엔 허설희 기자]

허설희 기자 hu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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