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김범수 유희열 3대미남 등극 ‘외모 자화자찬’

김연우 김범수 유희열 3대미남 등극 ‘외모 자화자찬’
	2012-01-07 09:38:58(100100:연예일반)

[뉴스엔 전원 기자]

김연우가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연우는 1월6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새해를 맞아 외모에 대한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다.

이날 기타리스트 함춘호는 “김연우는 노래를 정말 잘하지만 운이 없는 가수라고 생각했다. 곡은 알려졌는데 가수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때부터 함춘호 김연우 유희열이 외모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특히 유희열은 “지금 3대미남은 김범수 유희열 김연우다”고 말했고 이에 김연우 역시 “그 세명 중 제일 괜찮은 구조를 가진 사람은 유희열이다. 콧대도 높고 이마도 시원시원하다. 부럽다”고 칭찬했다. 유희열 본인도 “맞다. 난 구강구조 자체가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이다”고 덧붙였다.

외모를 자화자찬하던 이들은 이내 부끄러운지 고개를 숙이고 이야기를 다른 화제로 돌렸다.

전원 기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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