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전원 기자]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NS윤지가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으로 다시 한번 시선을 사로잡았다.

NS윤지는 1월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마녀가 된 이유'를 열창했다.

앞서 NS윤지는 '마녀가 된 이유' 뮤직비디오로 선정선 논란에 휩싸였다. 선정성 문제가 되고 있는 장면은 상의를 탈의한 남성이 쇠사슬에 두 팔이 묶인 장면과 그 남성의 일부 신체부위를 겨냥해 채찍을 휘두르는 장면으로 감각적인 영상미를 통해 미화했다는 것.

다행히 이날 자극적인 모습은 선보이지 않았지만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타이트한 의상으로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와 더불어 섹시한 눈빛과 강렬한 퍼포먼스 역시 화제를 모았다.

한편 '마녀가 된 이유'는 순수한 한 소녀가 사랑으로 인해 상처받음을 마치 한편의 영화처럼 풀어낸 이야기로, 보스턴 버클리 음대 출신의 chance와 브루노 마스의 베이스와 엔지니어링을 담당했던 작업파트너 이치로를 주축으로 만들어진 신예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가 곡을 맡았으며 NS윤지의 파격적인 금발 헤어와 팜므파탈 변신으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전원 기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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