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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품은달’ 성조대왕 누구? 역사왜곡 논란 사전차단 노림수
2012-01-05 08:26:11
 

[뉴스엔 이민지 기자]

사극은 역사를 극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역사왜곡 논란에서 자연스럽지 못하다. 가볍게는 의상 등의 복원부터 역사적 사실에 대한 논쟁까지 다양하다.

1월 4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연출 김도훈 이성준)은 이런 역사왜곡 논란을 사전차단, 조금 더 자유롭게 극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해를 품은 달'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지만 애초에 가상의 왕을 내세워 역사와 동떨어진 이야기를 마음껏 풀어간다. 드라마는 시작부분에 자막으로 "이 드라마는 조선의 가상 왕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픽션으로 역사적 인물, 사건과는 무관합니다"라고 미리 알렸다.

안내상이 맡은 성조대왕은 물론 세자에서 훗날 왕이 되는 이훤, 그의 이복동생 양명, 이들과 얽히는 연두 등 모든 인물이 작가의 상상력에서 창조된 인물이다.

역사왜곡에서 자유로워진 '해를 품은 달'은 판타지 궁중 로맨스를 편안하게 풀 수 있는 조건을 만든 셈이다. 왕과 무녀, 또다른 왕재의 얽히고 섥힌 운명이 자유로운 판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주목된다.


이민지 기자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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