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은 최근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 모습은 1월 4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을 통해 공개됐다.
이날 현영은 어머니 박종순 씨와 함께 등장했다. 현영과 어머니는 여행을 떠나는 설렘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어 현영은 아버지 유성구 씨를 공개했다. 현영은 "아빠가 이대근 선배님을 닮으셨다"며 "나는 아빠를 많이 닮았다. 아버지가 아버지 연세인 분들 중에서는 키가 진짜 크신 것이다. 예전에는 더 크셨다. 키도 아빠같고 몸 비율, 얼굴도 아빠를 많이 닮았다"고 고백했다.
현영은 언니 소개 후 오빠 유승호 씨를 소개했다. 현영은 "보시면 놀라실게 DJ DOC에 정재용을 닮았다"며 "오빠는 2012년에 날 잡아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현영은 "오빠가 두 살 많고 언니가 여섯살 많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캡처)
[뉴스엔 허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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