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진이 최희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처음으로 해명했다.

전 국가대표 배구선수 김세진은 최근 진행된 채널A '쇼킹' 녹화에 참석해 최희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최초로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김세진은 '쇼킹' 녹화 현장에서 "최희 아나운서와 스캔들(열애설) 나지 않았었냐?"는 MC 질문에 "다 쓸데없는 얘기다"고 김세진 최희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세진은 "우리 배구 스태프들이 쭉 앉아 있었는데 최희 아나운서와 붙어 앉아 있었다"며 "경기장이 시끄러워 최희 아나운서가 귀에 대고 얘기하는 장면이 찍혔을 뿐이다"고 김세진 최희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김세진은 최희 아나운서가 “위원님 아이스크림 드실래요?”라고 물었던 것이라며 대화 내용까지 구체적으로 밝혔다.

한편 김세진 최희 열애설 해명은 12월 28일 오후 7시40분 방송되는 채널A '쇼킹'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사진=김세진 최희)

[뉴스엔 최신애 기자]

최신애 기자 ysh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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