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가 손예진과의 친분을 한껏 과시했다.

윤은혜는 12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나를 구제해준 예진언니. 이미 언니가 올린사진으로 떠들썩 하구나"라며 "내년에도 함께해용"이라는 귀여운 글로 내년 크리스마스에도 함께 보내자 공개 러브콜을 청했다.

이와 함께 윤은혜는 손예진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 공개된 사진 속 두 '여신'들은 새하얀 피부를 자랑하며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에 앞서 손예진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윤은혜 송윤아와 함께 찍은 크리스마스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전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내년엔 우리 모두 더 행복해져라! 뿅"이라는 글도 남겼다.

네티즌들은 "미녀들끼리 친하구나. 끼고싶다!", "미모 양대산맥ㅎㅎ 언제 이렇게 예뻐졌나", "손예진 첫 연예인 친구인가요. 오래오래 우정 간직하시기를", "은근 성격 잘 통할 것 같다. 내년에는 파티 장소 공개부탁", "내년 크리스마스에는 애인과 함께 하셔야죠~ 떨어지세요!" 등 반응을 나타냈다.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기자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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