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이민정이 2AM 콘서트에서 다시 만났다.

임슬옹은 12월25일 트위터에 "마지막 공연! 민정 누나로 보러와주심! 콘서트장이 한층 밝아지겠군요"라는 글과 함께 이민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AM은 12월24일과 25일 이틀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2AM 콘서트-크리스마스를 부탁해' 공연을 펼쳤다. 이민정과 임슬옹은 MBC 단막극 '도시락'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다. 이민정이 임슬옹의 콘서트 현장을 방문하면서 두 사람은 드라마 호흡을 인연으로 한 친분을 돈독하게 다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우와 여신님까지. 끝까지 파이팅이요", "같이 있으니까 빛이 나네", "콘서트 가고 싶었는데" 등 댓글을 남겼다. (사진=임슬옹 트위터)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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