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태희와 비스트 손동운이 다정포즈로 인증샷을 찍었다.

사진 속에는 김태희와 손동운이 브이(V) 포즈를 취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자타공인 여신미모 김태희의 무결점 외모와 비스트 막내 손동운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지난 12월 17일 일본 동경 국립요요기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열린 '마이 프린세스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 찍은 것이다. 이 콘서트에는 주인공 송승헌, 김태희, 류수영, 비스트 등이 출연해다.

일본 후지TV에서 방영 중인 '나와 스타의 99일' 촬영 중 현지에서 합류한 김태희는 이날 우월한 미모와 숨겨진 가창 실력을 뽐내 일본팬들을 열광케 했다.

또 비스트 이기광은 촬영 중 당한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깁스를 하고 무대에 오르는 투혼을 발휘, 그룹 멤버들과 환상의 호흡을 보이며 K-POP 선두주자임을 입증했다.


이민지 기자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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