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9일 김정화가 뮤지컬배우 이승현과 5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2007년 뮤지컬 남여주인공으로 만나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 관계자는 "이승현이 성악과 출신이다. 뮤지컬에 함께 출연하는 김정화에게 노래를 가르쳐주면서 가까워졌고 함께 봉사활동을 다니면서 돈독해졌다"고 밝혔다.
다른 관계자에는 "김정화는 11월, 12월 이승현을 응원하기 위해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 공연장을 2번 방문했다"고 귀띔했다. 김정화는 공연을 관람한 후 "마지막 세레나데송은 같은 배우가 봐도 매력적이었다. 나도 받고 싶다"고 웃으며 말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정화는 현재 KBS 1TV 주말드라마 '광개토태왕'에 출연 중이며 MBC '자원봉사 희망 프로젝트-나누면 행복' 진행을 맡고 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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