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나눔인 시상식' 이 11월 29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이달의 나눔인 시상식'에서는 가수 이승철이 아프리카에서의 봉사 등으로 나눔 활동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배우 공현주는 플로리스트로서 도네이션에 참여해 직접 제작한 작품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국제 기아·질병·문맹퇴치기구인사단법인 JTS(Join Together Society)에 기부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故 심민정씨의 어머니로 아프가니스탄 심민정 장학금을 운영중인 김숙자씨 등 21명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특히 굿네이버스 해외자원봉사자 故 심민정씨의 어머니 김숙자씨는 딸의 죽음 이후 뜻을 이어받아 2006년부터 굿네이버스 정기후원회원으로 가입, 아프가니스탄 해외아동결연을 시작했으며 딸의 장례식 조의금과 딸을 위해 모아뒀던 돈으로 ‘아프가니스탄 심민정 장학금’을 운영하여 매년 빈곤으로 학업이 어려운 우수한 3명의 여대생을 후원하고 있다. 또 가족을 포함한 주변사람들에 나눔 활동을 적극 독려해 많은 사람들의 동참을 이끌고있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달의 나눔인’은 노블레스 오블리주, 재능나눔 실천자 등 매월 주제를 정해 우리 사회의 숨은 나눔인을 발굴하고 아름다운 나눔 실천사례들을 공유·확산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정유진 기자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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