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공남 중반부터 문채원과 대화 없었다” 왜?

홍수현 “공남 중반부터 문채원과 대화 없었다” 왜?
	2011-11-11 14:59:53(100100:연예일반)

[뉴스엔 허설희 기자]

홍수현이 "문채원과 ‘공주의 남자’ 촬영 중반부부터 대화가 없었다"고 밝혔다.

홍수현은 11월 11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KBS 2TV ‘공주의 남자’에 함께 출연한 문채원에 대해 묻자 “참 열심히 하는 배우고 연기 호흡은 너무 좋았다”고 입을 열었다.

홍수현은 “초반에 친자매 같은 역할이어서 잘 지냈다. 얘기도 많이 했다”면서도 “중반 이후로 갈수록 미묘하게 그런 상황도 있었고 친할 수는 없는 상황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홍수현은 “그 때부터는 연기 때문에도 그렇고 조금 서로 대화가 없었다”면서 하지만 “끝나고 나선 또 다시 돌아왔기 때문에 좋았다”고 털어놨다. (사진=YTN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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