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은 11월 9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영화 '완벽한 파트너' 노출신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공개했다.
MC들이 "영화가 노출에만 관심이 쏠린 것 같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나"라고 묻자 김혜선은 그런 기분을 느낀 적 있다고 말했다.
김혜선은 "사람들이 그동안 내 이미지를 보고 '김혜선이 노출을 하다니'라는 생각에서 관심을 보낸 것 같다. 하지만 이건 김혜선이 벗은게 아니다. 영화 속 명희숙(극중 이름)이 벗은 것이라고 생각해달라. 에로영화로만 보지 않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영화에 대한 사랑을 보여줬다.
한편 김혜선은 영화 ‘완벽한 파트너’에 출연 새로운 이미지로 변신을 예고해 대중들 눈길을 끌고 있다. 11월 17일 개봉.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기자 jeewonjeo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