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정지원 기자]

타이거JK가 아들 서조단과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타이거JK는 11월 9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아들 서조단과 재미있게 놀고 있는 부자 사진으로 누리꾼 눈길을 끌었다.

타이거JK는 “부자 시리즈”라는 제목으로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타이거JK는 아들 서조단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서조단은 귀여우면서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누리꾼들 입에 엄마미소를 걸리게 하기 충분하다. 특히 뽀로로 장난감이 눈에 띄면서 서조단 역시 뽀로로의 팬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까지 돌고 있다.

누리꾼들은 “역시 뽀통령님은 힙합 거장의 아들 조단의 마음도 훔쳤구나”, “뽀통령의 힘은 위대해”, “타이거JK 아빠포스 풀풀”, “눈 뜨고 보니 아빠가 JK, 엄마가 윤미래야”, “뽀로로 낚시 게임도 나온거야?”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타이거JK는 10월 27일 발매된 아내 t윤미래의 싱글앨범 ‘Get it in’ 뮤직비디오에서 액션연기를 선보이며 지원사격에 나선 바 있다. (사진=타이거JK 미투데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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