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노승환)은 10월 31일 트위터에 "우린 가족이 다 말투, 행동, 입는 옷 신발, 모두 아치(같이) 라고 외치며 나와 똑같이 하는 걸 좋아하는 나의 아들 하랑이 하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션은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이번에는 힙합에 빠져봤다"고 덧붙이 아들 하랑이와 하율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션 가족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귀여운 힙합 아이들", "간지 철철, 부럽고 예쁘다", "여자들은 따로 찍었나?", "진짜 부러운 힙합 패밀리"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션-정혜영 부부는 지난 2004년 결혼 후 지난 7월 16일, 딸을 출산해 네 아이의 부모가 됐다. (사진=션 트위터)
[뉴스엔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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