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뉴스엔 임세영 기자]

일본 나고야를 시작으로 일본 3개 도시 총 5회에 걸친 아레나투어 'ALWAYS CLOSE TO YOU'를 성공적으로 마친 장근석이 10월 28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장근석은 자신의 애마인 레인지로버를 직접 운전해 김포공항을 빠져나갔다.

일본에서 '제2의 욘사마'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장근석의 애마는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Range Rover). 레인지로버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최고급으로 꼽히는 모델은 1억7,000만원을 호가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이르는 데 4초가 걸리지 않으며 최고 시속은 330km. 레인지로버의 한 딜러는 "전 세계에서 가장 호화로운 SUV로 꼽히는 자동차다"며 "SUV만의 역동적인 승차감을 즐기는 데는 최고로 적합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한편 정체불명 ‘펫’으로 변신한 장근석과 한국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절대권력 ‘주인님’ 김하늘 커플 조합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너는 펫'은 후반작업을 거쳐 11월 10일 국내 개봉될 예정이다.

임세영 기자 sei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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