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손동운, 방글라데시에 ‘손동운 우물’ 생겼다

비스트 손동운, 방글라데시에 ‘손동운 우물’ 생겼다
	2011-09-09 18:33:44(100100:연예일반)

[뉴스엔 장효진 기자]

방글라데시에 '손동운 우물'이 생겼다.

비스트 멤버 손동운은 9월 9일 트위터에 “제 팬연합 동감에서 제 이름으로 방글라데시에 우물을 만들어주셨습니다! 내가 남신이 아니라 당신들이 여신임 저도 사랑받은 만큼 많이 베풀며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우물 사진을 게재했다.

손동운 우물을 본 네티즌들은 “대박이다. 방글라데시에서도 인기 많은가보다”, “비스트 최고! 한류 역사에 획을 긋는구나”, “국내도 아니고 해외에 이런 일이! 진짜 뿌듯하겠다”, “비스트 열심히 하는 모습 항상 보기 좋았는데 이런 일까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 소속사 큐브는 오는 11월 영국 런던에서 비스트, 포미닛, 지나 등 소속가수들이 총출동하는 '유나이티드 큐브'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사진=손동운 트위터)

장효진 기자 h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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