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호가 아이유를 보려다 굴욕당한 경험을 털어놨다.
박성호는 9월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다른 사람은 겪어보지 못했을 경험으로 "경호원에게 팔을 꺾인 적이 있다"는 일화를 공개했다.
박성호는 "충북 도민 체육대회 사회를 봤었다"며 "피날레가 아이유였는데 실제로는 나도 처음 봤다. 마지막으로 아이유를 소개했더니 난리가 났다. 나도 봐야겠다 싶어서 앞으로 가는데 경호원이 막았다"고 말했다.
권수빈 기자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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