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소희가 도자기 피부를 뽐냈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 소희의 도자기 피부 뷰티화보가 공개돼 화제가 됐다. 이 소희의 화보는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의 '비전오브뷰티' 화보로 순백의 도자기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흑발의 헤어와 도자기피부는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여신포스와 함께 카리스마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이번 랑콤의 ‘비전오브뷰티’ 100인의 뷰티비전 나누기 캠페인에서 소희는 “주위 사람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움이 저의 뷰티비전 이에요"라고 자신의 뷰티비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이렇게 예뻐도 되나요”, “얼굴에서 빛이 나네”, “미모포텐 폭발”, “진정 소희가 맞나요?”, “비지오네르를 쓰는 연예인들은 모두 여신으로 변신하는군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는 좀처럼 공식석상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는 문화계 인사를 비롯해 원더걸스 소희, 김윤아, 2NE1씨엘, 연기자 최화정, 발레리나 김주원, 포토그래퍼 조선희, 아나운서 정지영, 음악감독 박칼린 등 대한민국의 대표 셀러브리티들과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아름 기자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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