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측근은 7월29일 뉴스엔에 “황혜영이 유학파 출신인 정치인과 6개월째 열애중이다”며 “황혜영의 남자친구는 그녀와 동갑내기로 지인들과 모임에서 자연스레 만났다”고 귀띔했다.
그러나 연애 기간이 오래되지 않은 만큼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없는 상태. 이 측근은 “지난해 말 만나 본격적으로 사귄지는 6개월밖에 되지 않았다. 때문에 결혼에 대해 언급하기는 이르다”며 “황혜영이 워낙에 사업에 욕심이 있어 앞으로도 일에 열중하며 사랑을 키워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1994년 혼성 그룹 '투투'로 데뷔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황혜영은 현재 쇼핑몰 ‘아마이’(www.amai.co.kr)를 운영하고 있다. 또 최근엔 명품 몸매비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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