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가 전 멤버 아유미가 최근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7월 26일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슈가출신' 아유미 최근 모습, 몰라보게 변했네"라는 제목으로 아유미 최근 사진들이 게재됐다.

아유미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아유미'라고 안했으면 몰랐을 만큼 변했다"며 "동그랗고 큰 눈만 그대로고 통통 볼살은 사라졌다"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아유미는 실제 크고 동그란 눈은 변함없으나 예전에 귀여움을 더했던 볼살은 사라졌다. 대신 날씬한 몸매와 V라인 턱선으로 여성미를 한껏 강조했다.

아유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금 지내는 환경이 더 좋은가보다. 많이 예뻐졌다", "예전엔 귀염상이었는데 지금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외모를 가졌다", "예전에 큐티허니 할 때가 더 예뻤던 것 같다", "지금은 뼈밖에 없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유미는 현재 국내 활동을 접고 일본에서 활약 중이다.

[뉴스엔 조현진 기자]

조현진 기자 chj@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