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최영아 기자]
가수 정재형이 애견 축복이의 도도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정재형은 6월 23일 트위터에 "싫다! 저리 치워라! 놀아줘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축복이가 집안에서 개껌을 물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축복이는 눈 앞에 있는 개껌에도 도도한 모습을 보이다가 이내 개껌을 물고 멍하니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끈다.
축복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껌 따위에 현혹되지 않는 축복이의 꿋꿋함", "축복아 먹어둬", "개껌을 거부하는 도도한 축복이", "축복이 당당해 보이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정재형 트위터)
최영아 기자 younga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