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K양과 톱가수 출신 S군이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비교적 설득력 있게 영화계에 확산되고 있다.

한 영화계 인사는 “두 사람이 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매우 밀접한 사이가 된 것으로 안다. 두 사람이 극중 농도 짙은 키스신과 애정신을 자주 연출하면서 진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귀띔했다.

하지만 양 측은 이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K양 측은 “한 작품에 출연했기 때문에 그런 오해가 있다. 두 사람이 작품에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았지만 연인 관계는 절대 아니다”고 강력히 부인했다.

더욱이 K양은 최근 한 차례 열애와 결별을 겪으면서 적잖이 마음 고생을 한 터라 이번 상대남과의 열애설에 대해 적잖이 신경을 쓰는 분위기다.

혹여 S군 때문에 K양이 전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이야기가 덧붙여지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는 분위기다.

S군은 그 동안 쾌 여러 차례 미녀스타들과 염문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매번 자신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으로 일관해 왔고 최근 만남이 잦은 K양과의 열애 사실에 대해서도 함구로 일관하고 있다.

그런데 K양은 당시 남자친구가 있었던 상황이다. 결과적으로 K양이 S군 때문에 전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소문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K양과 S군의 이야기가 세상에 드러날 경우 전 남자친구 탓에 세 명의 ‘삼각스캔들’이 세간의 화제가 될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K양과 S군이 ‘추격자’들의 먹잇감이 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세상에 적나라하게 드러날 지 관심이 모아진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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