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최근 있었던 시사회 의상 굴욕에 대해 입을 열었다.
황우슬혜는 6월1일 자정 MBC FM4U '푸른 밤 정엽입니다' 기획특집 '여배우들'을 통해 생애 처음으로 생방송 라디오에 출연했다.
그는 자신만의 동안비결에 대해 "술과 담배를 안하고 물과 청국장류의 음식을 자주 먹고 마신다"고 말한 후 "사실은 타고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일해보고 싶은 배우로 조인성을 뽑은 황우슬혜는 "쌍꺼풀 없고 현명한 남자가 이상형이다. 키는 상관이 없다"고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
이민지 oing@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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