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옷 입었네’ 수지 설리 가인, 톡톡 별 땡땡이 원피스



[뉴스엔 최신애 기자]

걸그룹 f(x) 설리와 미쓰에이 수지,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이 같은 원피스를 입었다.

원피스는 브랜드 '프론트로우'의 제품으로 뉴욕에서 활동하는 슈퍼모델 강승현의 리본 프로세스 컬렉션이다. 별 패턴이 독특하고 위트 있는 느낌을 주며, 화이트 컬러가 청량감을 더한다. 특히 빨간색 노란색 등 비비드한 벨트가 스타일의 포인트 역할을 한다.

설리는 지난주 SBS '인기가요'에서 별 땡땡이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노란색 벨트와 반지, 빨간색 뱅글이 조화를 이뤄 톡톡 튀는 스타일이 완성됐다.

수지 역시 지난주 MBC '쇼!음악중심'에서 함께 MC를 맡은 샤이니 온유 민호, 티아라 지연과 땡땡이 무늬를 소화했다. 특히 수지가 입은 원피스의 땡땡이 무늬는 별 모양을 하고 있어 더욱 독특하고 발랄한 느낌을 줬다.

또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 황금지 역을 맡아 매회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가인도 같은 원피스를 입었다. 가인은 설리 수지와 달리 벨트와 동일한 색상인 빨간색 긴팔 티를 이너로 매치해 빈티지 스타일을 연출했다. (사진=MBC '쇼!음악중심', '몽땅 내 사랑', SBS '인기가요' 방송캡처)


최신애 yshnsa@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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