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진정한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5월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김희선은 자신의 딸 연아양에 대해 “정말 하루 하루가 너무 예쁘다”고 말하며 미소를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선은 “잠깐 일을 하고 오면 ‘엄마가 너무 보고 싶었다’고 애교를 피운다”며 “’엄마 나가지마. 연아 울 것 같애’라고 말하면 너무 사랑스럽다”고 엄마의 마음을 고스란히 전했다.
한편 김희선은 “아이를 낳고 보니 어른으로서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아이들에게 미안한 생각도 든다”고 속내를 고백해 감동을 자아냈다.
조연경 j_rose1123@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