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감정 숨기지않겠다” 저스틴 비버와 열애인정



[뉴스엔 권수빈 기자]

미국 하이틴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저스틴 비버와의 사랑을 당당하게 밝혔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5월 4일(현지시간) "셀레나 고메즈가 팬들의 협박에도 저스틴 비버와 계속 만날것임을 시사했다"고 보도했다.

10대들의 우상인 저스틴 비버와 열애하면서 팬들의 협박에 시달렸던 셀리나 고메즈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도 이제 18살이다. 감정을 숨기지 않을거다"며 "남들의 시선은 개의치 않느다. 팬들이 뭐라 해도 상관없다"고 당당히 선언했다.

그런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12세 때부터 끼던 '순결반지'를 저스틴 비버와 만나기 시작한 지난해부터 끼지 않아 의문을 자아냈다. 그의 부모는 이런 딸의 변화에 충격을 받은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보다 2살 연상이다. 하이틴 스타들의 사랑이 얼마나 지속될지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영화 '신데렐라 스토리2' 스틸 / 앨범 'Never Say Never' 재킷)

권수빈 ppbn@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