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탑모델 ‘미란다 커’ 출산 3개월만에 환상몸매 컴백

호주 탑모델 ‘미란다 커’ 출산 3개월만에 환상몸매 컴백
	2011-04-20 17:30:33(100400:해외연예)

[뉴스엔 최영아 기자]

호주출신의 슈퍼모델 미란다 커가 출산 후 3개월만에 환상적인 몸매로 돌아왔다.

19일 한 외신은 미란다 커가 캘리포니아 말리부에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을 재개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화보촬영 현장에서 미란다 커는 출산한지 3개월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전성기 못지않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해외네티즌들은 “출산 후에도 멋진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대단하다”, “훨씬 더 여성스러워졌다”, “남편 올랜도 블룸이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란다 커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이를 낳은 후 몸매가 더 볼륨감 있게 변했다. 한층 여성스러워 진 것 같아 마음에 든다”고 말해 출산 후에도 여전히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미란다 커는 영화배우 올랜도 블룸과 2010년 7월 결혼했으며, 이번 해 1월에 아들 Flynn을 낳았다.

(사진=보그 이탈리아 2010년 9월호 표지)

최영아 younga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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