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자란 개그맨 정종철 아들 시후(5) 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종철 아내 황규림은 지난 2월 11일 자신의 블로그에 인천공항에서 아들 시후 군과 남편 정종철의 다정한 모습을 담은 다량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은 휴식차 지난 1월 7일부터 17일까지 하와이로 가족여행을 떠났다. 정종철 부부 슬하엔 시후 군과 시현 양, 시아 양이 있지만 이날 가족여행은 시후 군만 데리고 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시후 군은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선글라스, 앙증맞은 빨간색 캐리어 등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정해 보이는 가족이네요", "훈훈하다", "시후 너무 귀엽다", "옥동자와 붕어빵이네 근데 너무 귀엽다", "귀요미네 시후", "패셔니스타의 조짐이 보인다", "센스있네 우리 시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종철은 최근 놀라운 식스팩 공개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다이어트 전문 쇼핑몰 옥동자몰을 오픈해 스타 CEO 대열에 합류했다.
(사진=황규림 블로그)
박아름 jami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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