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영주 기자]

브라이언 집 내부 공개 “백화점 진열장 같아” 깔끔작렬


가수 브라이언이 집안 내부를 공개했다.

4월 16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는 결혼하지 않은 총각 지상렬 김광규 김현철에 이어 브라이언 집이 공개됐다.

특히 브라이언은 지상렬 김광규 집과 사뭇다른 깔끔함을 선보였다. 부시시한 모습으로 식사를 준비하고 있는 브라이언은 이내 완성된 음식을 공개하자 스튜디오는 감탄이 절로 흘러나왔다. 범상치 않은 음식솜씨로 눈길을 끈 것.

이어 방이 공개됐다. 깔끔한 인테리어에 브라이언은 "나는 계절마다 집의 인테리어를 바꾼다"며 크리스마스 당시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같은 방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다른 느낌으로 세심함을 선보였다.

브라이언 집에 조형기는 "'경규야 놀자'를 찍을 때 브라이언 집을 갔었다. 티셔츠가 있으면 다 유리로 만들어놨다. 시계면 시계, 티셔츠면 티셔츠, 다 백화점 같이 진열 상자를 전부 만들어놨다"고 깔끔함을 증명했다.

하지만 지나는 "너무 깔끔해서 진짜일까 하는 의심이 든다. 지상렬의 집이 가장 솔직한 것 같다"고 의심을 품었다.

박영주 gogogirl@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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