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줄러' 정일우가 색다른 패션을 선보인다.
SBS 드라마스페셜 '49일' 공식홈페이지에는 배우 정일우의 사진이 공개됐다. 어깨에 닿는 길이의 자연스러운 웨이브 펌에 머리띠, 그레이 니트가디건에 블랙진을 매치한 모노톤 차림이 눈길을 끈다.
대본에 '히피풍의 너덜너덜한 옷차림'이라고 표현된 부분을 극대화해 표현하기 위해 긴 머리를 붙이는 등 전에 볼 수 없던 새로운 도인 캐릭터로 나타나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현장에 있었던 SBS콘텐츠허브 관계짜는 "이 장면을 위해 정일우가 여러 점술인들의 인터뷰를 꼼꼼히 모니터링해 그들의 행동과 손짓 하나까지 유심히 관찰하며 연구했다고 전해들었다. 그 노력의 결실이 연기로 발현됐고 감독님을 포험과 스태프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덕분에 현장 분위기도 무척 즐거웠다"고 전했다.
정일우고 '꽃도인'으로 변신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은 4월6일 오후9시55분 '49일'을 통해 공개된다.
이민지 oing@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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