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조연경 기자]

걸스데이가 상큼한 봄 소녀로 변신했다.

걸스데이는 3월 27일 방송된 생방송 SBS ‘인기가요’(MC 조권 설리 이기광 아이유)에서 ‘반짝반짝’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걸스데이는 개나리를 연상시키는 노란 무대의상을 입고 깜찍 발랄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짧은 속바지로 ‘속옷 논란’에 휩싸였던 걸스데이는 한 뼘 더 길어진 레이스 속바지를 입어 논란을 잠식 시키면서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이날 Take 7으로는 ‘내꺼중에 최고’ 이현, ‘가슴이 뛴다’ 케이윌(K.WILL), ‘이것만은 알고가’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 ‘미친거니’ 송지은, ‘가슴 시린 이야기’ 휘성, ‘파파라치’ 간미연, ‘잘 된 일이야’ 나비가 선정됐다.

또 씨엔블루(CN.BLUE 정용화 이정신 이종현 강민혁)의 컴백 스페셜 무대와 함께 지나(G.NA)의 고별 무대가 펼쳐졌다.

이 외 빅뱅(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 인피니트(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호야 이성열 엘 이성종), 파이브돌스(5dolls 수미 혜원 효영 찬미 은교), 제국의 아이들(문준영 시완 케빈 황광희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 LPG(유미 가연 세미 수연 은별), 치치(나라 지유 피치 세미 아지 보름 수이), 걸스데이(소진 지해 민아 유라 혜리), 달마시안(이나티 데이데이 다리 지수 다니엘 영원), 한그루 등이 출연했다.


조연경 j_rose1123@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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