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보경 기자]

그룹 샤이니 키(Key)의 직찍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압구정 카페에서 샤이니 key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3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키는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한 카페 안에서 코디네이터로 보이는 두 명의 여성과 간단한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키는 화려한 무늬가 있는 에메랄드빛 야구점퍼와 그레이 스키니진으로 펑키 스타일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 흰색 바탕에 검정색 줄무늬가 있는 캐주얼한 운동화로 야구점퍼와 은근히 깔맞춤을 하는 센스를 드러냈다.

특히 보통 연예인들은 평상시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 얼굴을 가리고 다니는데 반해 키는 자신의 개성을 당당하게 드러내는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옷만 봐도 샤이니키다 라고 말하네요^^ㅋㅋ”, “레알 아이돌 패셔니스타!”, “실물이 더 잘 생겼을 것 같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포털 사이트 게시판)


김보경 kelly477@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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