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아름 기자]

시크릿(전효성 한선화 징거 송지은) 전효성의 화장기 없는 모습이 화제다.

전효성은 지난 1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민낯의 수수한 셀카사진들을 대량 업데이트했다.

전효성은 괌의 한 마트에서 후드티셔츠에 달린 모자로 자신의 금발머리를 살짝 가리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효성은 그동안 방송에서 진한 눈화장을 했던 모습만 주로 보여줬던 것과는 달리 사진 속에선 민낯에 수수한 모습이다. 특히 그녀의 하얀 피부와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1초동안 못 알아봄”, “생얼도 예쁘네요”, “난 민낯이 더 좋더라”, “청순함의 진리”, “그냥 눈화장 안 하고 나오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스타디움에서 열린 MBC 창사 50주년 기념 한류 콘서트에 참가한 시크릿은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사진=전효성 미니홈피, 뉴스엔DB)


박아름 jamie@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