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조연경 기자]
간미연 백댄서 꽈당! 절묘한 가사 “눈치코치 없이~” 빵터졌다


간미연의 백댄서가 실시간 화제로 떠올랐다.

이 백댄서는 지난 3월 1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파파라치'를 선보이는 간미연과 함께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춤을 추던 중 이같은 실수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넘어졌을 당시 그녀는 이내 프로정신을 발휘, 오뚝이 처럼 벌떡 일어나 다시 완벽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마무리해 방청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한 네티즌은 "댄서 넘어질 때 가사가 너무 절묘하다! 눈치코치 없이~ 눈치없이~ 왜 넘어져ㅋㅋㅋ" 라는 댓글을 달아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또 다른 네티즌들은 "헉, 간미연보다 더 주목받으면 안될텐데… 파파라치 홍보 제대로 했네", "밥먹고 바로 올라가 무대에서 누웠나?ㅋㅋ", "저런 실수 정도야 누구나 할 수 있죠. 높은 구두에 바닥이 좀 미끄러웠으면 뭐…", "진짜 벌떡 일어나는데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깜짝 놀랐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조연경 j_rose1123@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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