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오연수가 망언 아닌 망언을 했다.
오연수는 3월 11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 건강한 피부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30대 초반까지는 피부 관리실도 안 다녔다"고 운을 뗀 오연수는 "피부가 타고났기 때문에 정말 게을러져서 화장을 안 하고 나가도 좋아보이는 피부였는데 이젠 안되겠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오연수는 "30대 초반부터는 목까지 얼굴에 포함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박아름 jami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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