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훔치고 싶은 매혹적인 여신으로 선정됐다.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옴므플러스는 창간 5주년 기념 3월호에서 ‘한국에서 가장 훔치고 싶은 매력의 여배우’라는 주제로 특별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김아중은 이번 화보에서 특유의 매혹적 눈빛과 고혹적 자태가 살아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화보 관계자는 “그 동안 다양한 모습을 통해 국내 연예계 대표 아이콘으로 군림했던 김아중은 ‘한국에서 가장 훔치고 싶은 매력의 여배우’로 손색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배우다”며 “이번 화보 역시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내는 특유의 캐릭터 소화능력과 한층 물오른 미모를 통해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과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아중은 SBS 수목드라마 ‘싸인’에서 기존의 틀을 과감히 벗어 던지고 의욕 충만 열혈 신참 법의학자 ‘고다경’ 캐릭터로 완벽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권수빈 ppb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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