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고경민 기자]

아이돌 걸그룹 소녀들이 거침없이 민낯을 드러냇다.

2월 2일 방송된 SBS 설특집 '아이돌의 제왕'에서는 촬영을 위해 태국 파타야에 모인 아이돌들의 이모저모가 그려졌다.

특히 비행기에서부터 옆자리에 함께 앉아갈 남녀 커플을 선정하며 분위기를 달궜던 아이돌들은 파타야 도착 직후 댄스 신고식을 펼치며 더욱 분위기를 불태웠다.

아이돌 걸그룹 멤버들은 적나라하게 화장을 지우며 민낯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애프터스쿨 유이, 티아라 효민, 카라 구하라 등은 민낯과 화장한 얼굴이 큰 차이가 안 날 정도로 민낯 여신임을 인증했다. 뽀얀 피부의 시크릿 한선화는 팩까지 하는 여유를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2PM 샤이니 슈퍼주니어 빅뱅 카라 애프터스쿨 에프엑스 시크릿 등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총출동했다. 아이돌 멤버들은 다양한 게임을 통해 스스로 아이돌의 킹과 퀸을 뽑게 된다.

고경민 goginim@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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