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글 이수연 기자/사진 안성후 기자]

배우 류현경의 난감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류현경은 1월25일 오후 영화 ‘아이들…’(감독 이규만/제작 누리픽쳐스)의 VIP 시사회에 참석해 많은 취재진 앞에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류현경은 다소 난감한(?) 패션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그레이 컬러의 재킷에 자주빛 니트웨어와 데님을 믹스매치해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화이트 컨버스 운동화와 빈티지한 가방로 편안함을 강조했다.

하지만 너무 편안함을 강조했던 것일까. 네티즌들은 “패션 센스가 없어 보인다”, “류현경 너무 털털했다”, “류현경 코디가 안티다”, “난 괜찮아 보인다”, “양호한 편 이것보다 더 이상하게 입은 것도 많이 봤다” 등 극과 극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영화 '방자전'에서 향단이 역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배우 류현경은 올해 라디오 KBS 라디오 쿨FM '이현우의 음악앨범'과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 고정 게스트로 발탁됐다.

류현경은 현재 올 상반기 개봉 예정작 영화 '마마(가제)' 촬영에 매진 중이다.

이수연 dream@newsen.com / 안성후 jumpingsh@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