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여가수 지나(G.NA)가 황금비율의 바디라인 실루엣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지나는 최근 어두운 조명 한 가운데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서 있는 실루엣 사진을 공개, 볼륨있는 가슴과 잘록한 허리, 힙라인이 완벽한 굴곡으로 살아있는 비율로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 데뷔곡 ‘꺼져줄게 잘 살아’로 흥행에 성공한 지나는 탄탄한 가창력과 비주얼로 인정받으며 여성 솔로계의 신성으로 등장했다. 이때문에 다음주로 예정된 컴백 무대에 여인천하 바람이 불고있는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나는 12일 공개된 정규 1집 ‘블랙 앤 화이트’(BLACK & WHITE)의 재킷 사진을 통해 바디라인의 아름다움을 발산,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재킷 사진과 새 앨범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지나는 14일 2AM 진운과 호흡을 맞춘 정규 1집이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고경민 goginim@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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