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춘화 “분신자살 루머? 황당 그 자체” 뒤늦은 해명

하춘화 “분신자살 루머? 황당 그 자체” 뒤늦은 해명
	2010-12-28 07:54:15(100100:연예일반)

가수 하춘화가 과거 분신자살 루머에 대해 뒤늦게 해명했다.

하춘화는 12월 27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과거 하춘화가 분신 자살했다는 루머가 났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하춘화는 "당시 남북관계가 심각한 관계였다. 간첩에게 포섭당해 분신 자살을 했다는 소문이 났다"며 "대공과에서 사실 확인을 위해 우리 집을 직접 찾아왔다. 스케줄 때문에 집에 없었는데 본인 확인을 위해 꼭 와야 된다고 했다. 그래서 급하게 집에 들어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하춘하는 "당시 신문에도 나고 그랬다"고 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연말을 맞아 트로트계의 거목 남진, 송대관, 하춘화, 현숙, 박현빈이 최초로 한 자리에 모여 '트로트 없인 못살아' 스페셜을 꾸몄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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