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소속사의 신인 걸그룹이 주목받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후 유투브 공식채널과 각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비스트의 릴레이 뮤직드라마 1편 타이틀곡 'Beautiful'(뷰티풀)을 전격 공개했다. 비스트 멤버 전원은 이 뮤직드라마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한 관계자는 16일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뮤직비디오 공개 후 '여성 7인조 데뷔를 준비하고 있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며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연습생을 맞지만 아직 데뷔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 걸 그룹으로 데뷔할 지, 연기를 시작하게 될 지 확실치 않다"고 말했다.
한편 '뷰티풀'에 이어 뮤직드라마 2편 '니가 제일 좋아' 공개를 앞두고 있는 비스트는 19일 KBS 2TV '뮤직뱅크'로 컴백한다.
이언혁 leeu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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