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지윤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KBS 2TV 밤샘버라이어티 '야행성'에 출연, 축구를 가장 좋아하는 멤버로 예성을 지목했다.

이날 녹화에서 가장 축구를 좋아하는 멤버가 누구냐는 MC의 질문에 모든 멤버들이 전부 예성을 꼽았다. 평소 예성은 멤버들 사이에서 “예 감독‘이라고 불릴 정도로 축구에 대한 다양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이에 멤버 시원은 음악프로그램 대기실에서도 항상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며 축구 동영상을 봐야 하는 예성을 위해 아예 따로 자리를 마련해줄 정도라고 말해 예성의 축구사랑을 짐작케 했다.

한편 가장 축구를 못하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전원 한 사람을 지목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못 말리는 예성의 축구사랑과 최악의 축구 실력을 가진 슈퍼주니어 멤버는 6월 2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밤샘버라이어티 '야행성' 월드컵 특집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윤 jun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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