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언혁 기자]

포커즈(F.cuz) 첫 디지털 싱글앨범 'JIGGY'(지기)가 대만과 홍콩에 라이선스 발매된다.

포커즈 소속사 캔&제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1월 8일 발매된 포커즈의 데뷔 앨범 ‘JIGGY’가 3월 8일 대만과 홍콩에 라이선스 발매된다. 또, 향후 중화권 전역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이를 시작으로 올 상반기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포커즈는 2월 5일 중화권 대표가수 吳克群(우커췬)과 대만신인 瑤瑤:YAO YAO(야오야오) 등이 소속돼 있는 대만 최대 음반사 SEED MUSIC(씨드뮤직)과 국내 가수 최초로 계약을 체결하며, 아시아 진출의 시작을 알린 바 있다.

포커즈는 이미 중국, 대만, 홍콩 등에 자체 팬클럽이 형성되는 등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올 한해 국내외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포커즈는 3월 11일 미니앨범 ‘NO ONE’(노원)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최근 뮤직비디오 사진 공개로 화제를 모은 포커즈는 한층 강렬해지고 남성다운 모습으로 180도 변신에 성공, 관계자들과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언혁 leeu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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