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언혁 기자]

괴물신인 f(x)(에프엑스/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루나 설리)의 첫 싱글앨범 타이틀곡 'Chu~♡(츄~♡)' 뮤직비디오가 6일 공개된다.

에프엑스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각종 동영상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를 오픈한다. 이 뮤직비디오는 지난 10월 말 경기도 남양주의 한 세트장에서 촬영했으며 에프엑스 멤버들의 발랄한 모습과 파워풀한 매력이 느껴지는 퍼포먼스를 조수현 감독의 연출로 담았다.

특히 'Chu~♡' 가사가 입맞춤으로 잠에서 깨어난 동화 속 주인공을 모티브로 입맞춤을 통해 세상을 알아가고 싶은 소녀의 설렘과 기대를 담은 내용인 만큼 뮤직비디오 역시 동화같은 키스를 상상하는 에프엑스 멤버들의 생기발랄한 모습을 부각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에프엑스는 지난 5일 새롭게 변신한 모습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음악 팬들은 물론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뮤직비디오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기도 했다.

한편 에프엑스는 6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타이틀 곡 'Chu~♡' 무대를 첫 공개한다. 에프엑스 첫 번째 싱글 'Chu~♡'는 오는 9일 전격 발매된다.

이언혁 leeuh@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