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차연 기자]

아역배우 차재돌이 '스타골든벨'에서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차재돌은 10월 24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새로 생긴 코너인 '꼬꼬마퀴즈 동심의 재구성'에 등장했다. '꼬꼬마퀴즈 동심의 재구성'은 문제 단어에 대해 어린이의 시각과 어른의 시각으로 힌트가 주어지는 새코너이다. 이날 차재돌은 앞니가 빠진 상태에서도 깜찍한 매력으로 출연자들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애매한 차재돌의 힌트에 당황한 카라 박규리가 "그렇게 해보라"고 호들갑을 떨어도 "규리 누나 화이팅" 이라고 응원해 MC 지석진의 칭찬을 받기도.

차재돌은 2009년 드라마 '카인과 아벨'에서 이선우 아역, '녹색마차'에서 윤정원 역 등으로 호평받은 바 있다.

이날 ‘스타골든벨’에는 샤이니(온유, 키, 종현, 민호, 태민), 송중기, 서효림, 카라 박규리, 시크릿 송지은, 이경실, 신봉선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차연 sunshin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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