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형우 기자]

작가로도 성공적으로 데뷔한 구혜선이 KBS 1TV '낭독의 발견'에 출연한다.

구혜선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1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낭독의 발견' 녹화에 참석한다. 구혜선은 이날 자신의 첫 소설 '탱고'와 유명 소설 등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방송은 5월12일이다. 방송 관계자는 "연기자 소설가 일러스트레이터 단편영화 감독까지 자신 만의 속도로, 전진하는 배우 구혜선의 낭독무대에 팬들을 초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혜선은 4월1일 첫 소설인 '탱고'를 출간했다. 20대 여성의 사랑과 이별을 그린 '탱고'는 기대이상의 호평을 받으며 순항 중이다. 각종 서점 베스트셀러 순위에 랭크되며 인기세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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