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가 스타일리시 캐주얼 브랜드 페리엘리스 아메리카의 가을 컨셉의 광고 촬영을 마쳤다.
지난 1일 장윤주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용장관 스튜디오에서 포토그래퍼 홍장현 실장,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실장과 함께 광고라기보다는 패션 화보의 감성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터치진의 핏은 long&leam을 기본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디자인으로 여성들의 각선미를 돋보이게 한다. 또 스왈로브스키 크리스탈과 스티치 등으로 장식된 다양한 백 포켓으로 여성들의 섹시미를 더해준다.
소재는 현대적인 느낌의 플랫한 표면감과 광택 가공 처리된 수입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럽다. 독특한 워싱처리는 원 워싱(one washing)을 기본으로 하고 있어 소재 맛을 잘 살린 페리엘리스 아메리카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장윤주는 앞으로 페리엘리스 아메리카와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그녀만의 독특한 감성이 반영된 페리엘리스 아메리카의 가을 시즌이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김예나 doraemon22@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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