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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성 변경 왜 축하받나 생각에 씁쓸”(일문일답)
2008-06-01 11:18:31

[뉴스엔 글 홍정원 기자 / 사진 유용석 기자]

탤런트 최진실(40)의 아들 환희와 딸 준희의 성(姓)이 최씨로 변경된다. 최진실이 자신의 두 자녀 환희와 준희(개명 전 이름 수민)의 성을 전 남편의 성인 조씨에서 자신의 성인 최씨로 바꾸기 위해 법원에 제출한 성 변경 심판 청구가 받아들여져 변경이 확정됐다.
최진실은 30일 성 변경 확정 후 가진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성 변경 신청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됐다”며 “판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최진실은 또 “축하한다는 인사를 많이 받고 있다”면서 “겉으로 축하 메시지를 듣고 나도 감사하다고 말했지만 속으로는 이런 저런 마음으로 이게 축하 받을 일인가란 생각에 씁쓸했다. 아이들에게 엄마-아빠가 함께 있는 이상적인 가정을 만들어 주지 못한 게 가슴 아프다”며 호주제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2004년 야구선수 조성민과 이혼한 뒤 환희와 준희에 대한 친권과 양육권을 갖고 있던 최진실은 지난 1월말 성 변경 심판 청구를 법원에 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다.

-과정은 어땠나?
▲1월에 신청했다. 많은 사람들이 신청을 많이 해 오래 걸릴 것이라 생각했다. 2~3개월 정도 걸릴 거라 예상했는데 5~6개월 걸렸다. 예상보다 오래 걸렸다. 과정도 복잡하고 절차가 생각보다 심플하지 않다. 탤런트라는 특수한 직업 때문에 판사님이 이미 가정사를 모두 알고 있는 상황에서 진행해주셨다. 일반 분들은 부부의 역사를 다 얘기해야 하는 상황과 과정에서 힘드니까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가정법원에 두 번 들어가 왜 성을 바꿔야 하는지에 대한 당위성을 타당성 있게 말했다. 집에 검사님도 찾아와 아이들을 인터뷰했다. 전 남편 조성민에게도 반론의 기회를 줬다. 이러한 과정들이 아이들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힘들었다. 좋은 조사관을 배정받았다. 조사관님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맞춰줬다.

-아이들의 반응이 궁금하다. 성 변경 절차에서의 반응과 확정된 후 반응은 어떤가?
▲준희는 6세, 환희는 8세 아이들이라 성에 대한 개념이 어른들만큼 없다. 우리 집에 왜 아빠가 없을까라고 말하곤 하는데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려고 한다고 해가 가려지겠나. 아이들에게 아빠가 함께할 수 없는 상황이고 왜 따로 사는지 이유를 설명했다.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그런 상황을 느끼고 있다. 안 좋게 끝났지만 아이들에게는 긍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아빠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아이들에게 ‘우리 셋이 바다를 항해하는 것이다, 이제는 뭉쳐서 가는 거다’라고 말했다. 고맙게도 엄마 성을 따라 가고 싶었다고 얘기하더라. 엄마와 (성을) 똑같이 하고 살고 싶다고 했다. 확정되고 준희는 성이 엄마와 똑같아졌다고 좋아했다. 환희는 어릴 때부터 조숙해 엄마 혼자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에 엄마가 외롭고 힘들겠다, 보호해줘야겠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아버지가 없다는 것에 기죽지 말고 당당했으면 좋겠다. 사랑으로 태어났지만 살다 보니 마음 아플 수 있다. 나도 아이들 나이인 6~8세 때 비슷한 가정 상황을 겪어 아이들이 더없이 측은하다.

-가부장적인 호주제 폐지에 대한 입장은 어떤가? 호주제 폐지를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비난받기도 했는데
▲나는 페미니스트는 아니지만 호주제 폐지는 작은 출발이고 약속이라고 생각한다. 인터넷의 나와 관련된 기사에 올라온 댓글을 보니 호주제 폐지 논란에서 나도 자유로울 수 없구나 하는 걸 느꼈다. 내가 모든 남자 분들에게 적이 됐다. 여권 신장, 뭐 이런 게 모두 바뀌어야 된다는 뜻으로 변경 신청을 낸 게 아니다. 아이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엄마인 내가 아빠 몫까지 해야 되는 데 있어 불편함이 많다. 최씨로 바꿀 수 있다는 판결이 나온 후 아이들을 정말 잘 키워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과 사랑이 더 깊어졌다.

누가 나보고 그러더라 ‘재혼은 다했다’고. 나도 혼자 그런 생각을 하며 웃었다. 엄마의 사랑은 다 같은 것 같다. 나와 같은 상황에서 힘들어하는 사람(싱글맘)들이 있다. 이젠 세상이 바뀌었으니 어르신들이 만들어 놓은 오래된 관습도 바뀌어 되지 않겠나 생각한다. 불편한 관습은 바뀌어 된다.

-성 변경 신청을 한 결정적인 계기는 무엇이고 판사를 어떻게 설득했나?
▲아빠가 없는데 아빠 성을 따라가는 데 대한 불편함 때문에 성 변경 신청을 하게 됐다. 재판장님도 남자다. 판사님께 성을 변경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 너무 작은 이유라고 설명했다. ‘엄마로서 아빠 몫까지 아이들에게 해주며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엄마 역할이 중요하다, 그래서 엄마가 중심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말을 재판장님께 울면서 얘기했다. 앞으로 아이들과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요청했다.

-축하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겠다
▲사실 축하 받을 일은 아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가정은 엄마와 아빠가 있는 것인데 그걸 못해줘 가슴이 아프다. 전 남편과 이혼하고 오랜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아이들과 눈물과 아픔을 공유했다. 이번에 여기저기서 축하한다는 말에 고마워했지만 속으로는 왜 축하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에 씁쓸했다.

내게는 (성 변경을 하려는 게) 작은 고민이었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이렇게까지 큰 일이 될 줄 몰랐다. 내 사례로 인해 세상이 바뀔 수 있다면 좋은 일이다. 세상 사람들의 인식이 달라지길 바란다. 나 같은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

홍정원 man@newsen.com / 유용석 photo@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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