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소리(본명 김도현)가 그룹 파스텔걸스 활동 당시 비화를 공개했다.
진소리는 9월 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소문난 님과 함께'에 아버지인 김봉곤 훈장, 동생이자 가수 김다현과 함께 출연했다.
진소리와 김다현은 올해 데뷔 7년 차에 접어든 가수다. 진소리는 2021년 파스텔걸스 멤버로 가요계 입성한 후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지난 3월 종영한 MBN 서바이벌 프로그램 '현역가왕3'에도 출연했다.

- ▲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 ▲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김다현은 "어렸을 때 어머니가 통장을 만들어 줬는데 관심이 없었다. 그러다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통장을 본격적으로 관리를 하기 시작했다. 아버지랑 어머니가 비율적으로 나눈다. 제 돈은 제 통장에 관리를 하고 필요하시면 드리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김봉곤은 "통장에 얼마 있냐고 물어봤는데 비밀이라고 하더라. 내가 둘의 아버지인데 얘네들이 말을 안 한다. (진)소리도 걸그룹에서 5년 동안 메인보컬을 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얘가 빚을 한 1,000만 원 졌다. 그리고 자기가 다 갚았다"고 딸의 기특한 면모를 자랑했다.
이어 "다현이도 제가 코로나 때 서당이 잘 안 될 때 통장 가져와서 자기 돈 쓰라고 했다. 언니와 나눠 쓰고. 내 딸들이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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